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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 년 만에 재개하는 영혼 연재입니다.. (...)
고작 2 편 써놓고 이렇게 잠수해버리다니..
아무도 안 읽는 소설.. 더더욱 버려진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군요..

1 년 사이 여러 설정의 변화도 있었고..
기본 플롯의 변화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허접한 문체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일단 목표는.. 연재 완료부터..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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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Episode Ⅰ : 천랑 서장, 설야 2 연재했습니다..
오늘 1 시에 일어나서(?!) 5 시까지..
4 시간 동안 쉼없이 마무리 수정하느냐고..
머리 아프군요.. (...)

에잇, 연재 때려쳣!!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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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에 연재 포기를 하더라도,
일단 저질러놓고 보는 겁니다.. (...)

소설, 영혼.. 연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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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배경 세계가 되는 곳의 신, 그들 중 일부의 유년 시절 스케치입니다..
(설정이라기보다는 그저 하나의 일러스트 밑그림에 가깝게 그렸습니다만..)

왼쪽에 있는 신은.. 이제까지 공개했던 설정 스케치를 보신 분이라면
쉽게 누구인지 짐작이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다보니 귀차니즘으로 인해 복식 설정을 바꾼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

오른쪽도 역시 신들 중 한 명이며, 주신보다 나이가 약간 더 많습니다..
덕분에 유년 시절 스케치라고 해도 저런 얼굴이 나와버렸네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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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Episode Ⅲ 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 중 한 명입니다..

최근 올라오는 캐릭터들의 스케치들 전부가 날개가 그려져 있어서..
'또 날개를 그려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_-;)
이 캐릭터 역시 실제로 소설 내에서 날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빼놓고 그릴 수가 없었습니다.. (...)

P.s, 캐릭터 복식 그리기 귀찮으니까 로브로 처리한거 아니냐.. 고 물으신다면..
딩동댕~ 정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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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Episode Ⅰ, Episode Ⅱ, Episode Ⅲ 모두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 중 한 명이자,
소설의 배경 세계가 되는 곳의 주신(主神) 입니다..

소설 내에서 실제로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생성, 소멸이 가능합니다..
이는 생명체의 진화 방법 중 하나인 '표면적 증가' 방식과 유사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생물학에서 나오는 그것과는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주신답게 화려하게 설정 스케치를 그려보려고 했으나,
결국은 이 정도까지군요..

그리다보니까 또 발을 그릴 공간이 없습니다.. (-_-;;)
결국, 발은 또 그리지 못하고 끝나버렸습니다..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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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Episode Ⅱ, Episode Ⅲ 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 중 한 명입니다..
이름은 '에스더 (Esther)' 로 정했습니다만..
확실히 정해진 것이 아니다보니, 또 언제 바뀔런지 모르겠군요.. (-_-;;)

그림에서는 날개가 달렸지만..
캐릭터 스케치이다보니 그렇게 된 것일 뿐..
소설상으로는 바람직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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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처음부터 캐릭터 설정 스케치를 그리려던게 아니고..
'심심한데 낙서나 한 번..' 식으로 시작했다가 그리게 된 경우입니다..
덕분에 종이가 모잘라 발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잘라버렸군요.. (...)

낙서 식으로 구도를 잡지 않고 시작하다보니 후반에 고생했습니다.. (머엉..)
대충 그려놓고 보니 어깨가 너무 커서 어깨를 축소..
어깨와 팔 부분을 축소하고보니 상반신이 너무 커서 상반신 축소..
상반신 축소하고 다시 팔 부분을 보니.. 짧습니다(?!)..
결국 약간 팔을 구부린 포즈로 메꿔버렸는데.. 덕분에 인체 비례가 엉망.. (...)
Posted by s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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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3 학년 때 이미 구상했었던 소설의 설정 자료 중 하나입니다..
(그림 스케치는 올해 그린 것이지만..)

결국, 그 소설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연재 중단을 해버렸지만..
그 후로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여러가지 미흡했던 설정과 시나리오를 보강하고
올해 말부터 다시 새롭게 연재할 생각을.. 갖고만 있습니다.. (...)

자칫 게임 시나리오로 변질되지 않도록, 소설 연재 전에 설정의 공개와 설명 또한 일체 없을 것이지만..
그냥 가끔가다 스토리 구상을 생각하다 끄적그린 그림들을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P.s, 나중에 연재한다고 해도..
허접한 글솜씨에 몇 분이나 읽어주실지 의심이 가는.. (-_-;;)
Posted by s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