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을 노래하자, 더 이상의 구원이 존재하지 않음에 환희하며-

가면을 쓰고, 단단한 껍질 속에 들어가..
또 다시 그 핏빛 심연 속으로,
모든 것이 흑백으로 정지되버린 그 시간으로-..

그래, 현실과 공존하는 현실의 현실..
...꿈은 끝났어.
Posted by s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