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향하는 시간은 그렇게 쌓여만간다..
멍하니 쳐다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어..

이게 내가 살아온 흔적, 증거..
부정할 생각도.. 덮어둘 생각도 없다..

괜찮을거야..
...누구 하나 기억해주지 않을테니까.
Posted by s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