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몇 년 전부터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어릴 적에 처음으로 썼었던 소설 하나를,
그 이후엔 자서전 형식으로 압축해서 완결해놓은 시점에서
새로운 소설의 구상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스토리 구상 시작은.. 2002 년 말이었고..
기본적인 플롯과 소설 내에서 쓰이게 될 시스템 체계가 완성된건 2003 년 말..
그리고 2003 년 눈이 오는 겨울 밤에 처음으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만..
3 ~ 5 개월에 한 편이 나올까말까 할 정도로..
연재가 더뎌졌고, 결국에는 1 년이 훨씬 지나도록..
연재를 안하고 있습니다.. -_-;;
(당연히 연재를 기다리는 독자도 없습니다.. 쿨럭;;)
사실상 연재를 포기하고나서..
2004 년 중반부터 다시 스토리 보강과 세계관의 확대,
그리고 플롯 보정에 의해 Episode 를 나눠서 설정집을 마련했습니다..
현재까지 완성해놓은 글은.. A4 용지 총 37 장..
(아직도 극초반에 머물고 있는.. 흑흑흑..)
미완성된 가장 기초적인 순수 설정만 13 장입니다..
2004 년 부터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연재를 포기하게 되고나서 다시 연재하고는 싶었지만..
실력 부족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속해서 미뤄왔습니다..
대신에 간간히 설정집을 보충하는 정도로 유지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그 설정집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허접한 글솜씨라도..
개인적인 제 일이 끝나게 되면..
다시 연재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시 재능의 탓으로 돌리면서 도망쳐버릴 지도 모르지만..
지나간 기억과 시간, 그리고 이미 없는 당신을 위하여.
.
.
.
‘...언제나 그랬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난 항상 혼자였다. 내 모습은 피로 얼룩져있고, 눈 앞에는 수 많은 생명들이 잔혹하게 죽어있었다. 이 사람들에게도 소중한 존재가, 지키고 싶은 존재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내가 죽여 버렸다. 소중한 존재를 잃는 슬픔을 잘 알면서도, 나는... 그 아픔을 또 다시 다른 누구에게...’
소설 중에서..
처음엔.. 어릴 적에 처음으로 썼었던 소설 하나를,
그 이후엔 자서전 형식으로 압축해서 완결해놓은 시점에서
새로운 소설의 구상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스토리 구상 시작은.. 2002 년 말이었고..
기본적인 플롯과 소설 내에서 쓰이게 될 시스템 체계가 완성된건 2003 년 말..
그리고 2003 년 눈이 오는 겨울 밤에 처음으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만..
3 ~ 5 개월에 한 편이 나올까말까 할 정도로..
연재가 더뎌졌고, 결국에는 1 년이 훨씬 지나도록..
연재를 안하고 있습니다.. -_-;;
(당연히 연재를 기다리는 독자도 없습니다.. 쿨럭;;)
사실상 연재를 포기하고나서..
2004 년 중반부터 다시 스토리 보강과 세계관의 확대,
그리고 플롯 보정에 의해 Episode 를 나눠서 설정집을 마련했습니다..
현재까지 완성해놓은 글은.. A4 용지 총 37 장..
(아직도 극초반에 머물고 있는.. 흑흑흑..)
미완성된 가장 기초적인 순수 설정만 13 장입니다..
2004 년 부터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연재를 포기하게 되고나서 다시 연재하고는 싶었지만..
실력 부족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속해서 미뤄왔습니다..
대신에 간간히 설정집을 보충하는 정도로 유지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그 설정집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허접한 글솜씨라도..
개인적인 제 일이 끝나게 되면..
다시 연재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시 재능의 탓으로 돌리면서 도망쳐버릴 지도 모르지만..
지나간 기억과 시간, 그리고 이미 없는 당신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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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난 항상 혼자였다. 내 모습은 피로 얼룩져있고, 눈 앞에는 수 많은 생명들이 잔혹하게 죽어있었다. 이 사람들에게도 소중한 존재가, 지키고 싶은 존재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내가 죽여 버렸다. 소중한 존재를 잃는 슬픔을 잘 알면서도, 나는... 그 아픔을 또 다시 다른 누구에게...’
소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