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ed reality

13. Death..

sey 2006. 10. 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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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 때..
네가 나에게 해준 한 마디..

내가 존재하고 살아온 죄에 대한 속죄..
착각하지마, 아직 끝난게 아니니까..

그 기억도, 죄도.. 사라지지 않아..
언젠가는 너의 가장 소중했던 기억을 꿈으로 부정할 수 밖에 없도록..

네가 살아가는 세계는 붕괴해버리고,
살아갈 자격이 없는 너는 죽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