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tory hallucination (음악)
야상곡 (夜想曲) - 김윤아
sey
2008. 10. 6. 12:40

야상곡 (夜想曲) -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